찰칵찰칵2007. 11. 2. 19:55
사용자 삽입 이미지


웅덩이를 밟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
분명 사진을 찍기 전엔 몰랐던 일이다.

무심히 흘러가는 일상.
그 무던한 순간의 흐름 속에서 하나의 의미를 찾는 일.
그것만으로도 사진은 충분히 매력적이다...라는 말로도
그간 카메라 때문에 돈지랄한 핑계로는 부족하겠지...?

Posted by 智炯