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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9.07.07 [090707] 요즘 리딕의 근황... 4
깨작깨작2011. 5. 31. 20:31
깨작깨작2009. 7. 9. 14:58
몇 달간 질질 끌던 작업을 오늘에야 작정하고 끝내게 되었다.
마무리가 좀 아쉽지만 그런대로 형태는 잘 나와준 것 같다.
재료는 스컬피만 사용했는데, 고글이나 수갑같은 작은 소품을
만들기에는 재료가 물러서 디테일이 떨어지는 것 같다.
다음에는 에폭시 퍼티나 레진을 좀 써봐야겠다.
마무리가 좀 아쉽지만 그런대로 형태는 잘 나와준 것 같다.
재료는 스컬피만 사용했는데, 고글이나 수갑같은 작은 소품을
만들기에는 재료가 물러서 디테일이 떨어지는 것 같다.
다음에는 에폭시 퍼티나 레진을 좀 써봐야겠다.
가장 마음에 드는 앵글.
그나마 얼짱각도가 제일 낫구나.
그나마 얼짱각도가 제일 낫구나.
피치블랙 시절의 리딕이랑 후속작 시절의 리딕을
번갈아 참고하며 만들었더니 무척 애매한 인상이 나온 것 같다.
모델에 대한 더욱 깊은 고찰이 필요할 듯.
그나저나 베이스는 너무 급조한 티가 팍팍...;;
다음부턴 베이스도 따로 만들어 붙여야겠다.
등근육 묘사에 무척 신경 썼는데 런닝을 입혀놓으니 별 티가 안 난다.
그래도 바탕이 좋아야 옷맵시도 사는 법이겠지.
그래도 바탕이 좋아야 옷맵시도 사는 법이겠지.
제일 마음에 안 드는 앵글이다.
옆얼굴과 목선이 마음에 안 든다.
옆얼굴과 목선이 마음에 안 든다.
베이스에 붙어있는 명패는...
하드 막대기를 태워서 만들었는데...
너무 태워먹었다.
하드 막대기를 태워서 만들었는데...
너무 태워먹었다.
참 뿌듯하다.
형이 보면 엄청 씹어주시겠지...
뭐건 씹혀야 느는 법.
형이 보면 엄청 씹어주시겠지...
뭐건 씹혀야 느는 법.
작업 과정은 아래의 더 보기를 클릭하세요.
깨작깨작2009. 7. 7. 17:40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