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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절주절
2008. 10. 19. 21:19
[081019] 주절주절...
그날 그는...
이끼 서린 뿌연 유리벽 너머로
하릴없이 떠다니는 자신의 모습을
또렷이 들여다 보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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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 수 없는 영역
Posted by
智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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